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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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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선교 일정 중 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이재희목사 몽골여학생 도움의 손길을... 몽골 울란바토르 한 카페에서 선교 일정 중에 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이재희목사와 19살 몽골의 한 여학생이 만나 도움의 손길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게 된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여학생은 아버지가 가정을 소홀히 하자 어머니 혼자 힘으로 3남매를 어렵게 키워 왔으며 어려운 환경에도 장녀인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잘하였다. 대학을 가기 위해 지방에서 울란바토르 수도로 혼자 올라와 학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으며 어려운 사정으로 집이 없어 여러 지인 집을 전전하며 집안일도 도와주며 생활을 해오다 믿었던 지인의 집에서 성폭행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 일로 세상에는 믿을 사람이 없고 비관과 수치심으로 외진 도시에서 더 이상 살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고 대학..
이재희목사,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식사대접 도촌동 지역을 예수사랑으로 섬기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분당횃불교회가 성도들과 지역어르신들, 장애인들과 함께 매주 주일 식사대접으로 화목한 시간을 통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2011년부터 인근지역민을 위한 무료 음식대접을 이어온 분당횃불교회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멈췄던 것을 지역 어르신들과 더욱 소통하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돌보기 위해 다시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재희 목사는 "지역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며 따뜻한 한끼를 섬기는 일을 할 수 있어서 큰 행복을 느낀다" 며 "빛과 소금이라는 선한 말씀을 선포하듯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교회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분당횃불교회, 초록봉사단 지역사회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조직된 분당횃불교회(담임 이재희 목사) 초록봉사단이 지난 8일 도촌동에서 쓰레기 줍기 및 낙엽청소, 환경정비활동 등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초록봉사단은 가을이 되어 도로와 인도에 떨어진 낙엽과 쓰레기들을 도촌동 구석구석 돌아다며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쓰레기까지 깨끗하게 수거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오늘 봉사단의 청소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 봉사단은 사랑의 김장나눔, 지역사회 어르신 배식봉사, 식사무료 대접,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 하나님의 참사랑을 이웃사랑 실천으로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회로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담임 이..